가난한 사람들이 신봉한 탄트라교(敎)
파괴신 시바와 왕비 칼리의 이름 아래
여성숭배, 자유, 평등을 노래하는 집단의 무녀를
사람들은 “다키니“ 라고 부른다.
탄트라 타로의 원조 카드 등장!
다키니 오라클 카드
Sally’s Dakini Oracle Card
포춘에이드에서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고 있는 “탄트라 타로”의 전신인 “다키니 카드(The Secret Dakini Oracle)”는
1977년에 Nik Douglas와 Penny Slinger, Meryl White 등이 제작하여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타로카드입니다.
절판된 후 점술가 Sally의 감수 아래 일러스트 및 디자인을 일신하여 새롭게 탄생한 것이
바로 “샐리의 다키니 오라클 카드(Sally’s Dakini Oracle Card)”입니다.
그 동안 많은 요청이 있었던 “탄트라 타로”의 실물 카드로 직접 타로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탄트라 타로”에 사용되고 있는 “다키니 카드”의 65장은 크게 3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0번에서 21번까지의 22장의 타로카드는 각각 타로카드의 메이저 카드를 기본으로 하는 상의(象意-카드의 해석방법)을 가지고 있으며,
22번부터 61번은 서양 사상인 ‘4대 원소(바람, 불, 물, 흙)을 다루는 카드 10장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2번, 63번, 64번 3장의 카드는 각각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의 섭리에 근거한 ‘운명의 3 카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키니 카드의 특징으로는 65장의 타로카드가 정방향, 역방향을 사용하지 않고 해석이 되며
카드 1장 1장에 맡겨진 탄트리즘의 세계관이 해석을 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니크한 카드 그림은 보면 볼수록 스피리추얼한 이미지를 이끌어냅니다.
연애면은 물론 특히 정신면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는 가장 최적의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