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텔라입니다.
3월 20일은 춘분(春分)입니다. 점성술에서 첫 번째 별자리인 양자리가 0도의 위치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 날이 점성술에서는 진정한 1년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천공의 신년이라서 우주의 원단(元旦 : 새해 첫 날)이라고도 합니다. 점성술에서는 이 날의 점성술 차트를 보고 2020년을 점치곤 한답니다.
그럼 2020년 춘분에 대해 살펴 볼까요?
태양은 점성술 차트의 천정으로 이동합니다. 해외의 방 제9 하우스, 사회의 방 제10 하우스에 들어가네요. 해외의 방 제9 하우스에는 방황의 별, 해왕성도 들어옵니다. 정치를 의미하기도 하는 제10 하우스에는 변화의 별 천왕성도 들어오네요.
2020년에는 해외 정세가 한국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정세 변화를 잘 살펴보면서, 개인도 변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국과의 정치적인 거래가 굉장히 중요해지겠군요. 커뮤니케이션을 확실히 취하면서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표현한다면,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는 한 해입니다.
행운의 별 목성은 화성, 토성, 명왕성과 함께 파트너의 방 제7 하우스로. 누구를 파트너로 선택할지가 중요한 시기. 베스트 파트너를 얻는다면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금성은 친구의 방, 제11 하우스에 있으니 득을 보는 상대보다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에게 눈을 돌리는 것이 좋겠군요.
재산의 방, 제8 하우스에는 달과 수성. 재정 상황은 변동을 맞이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금전운이 찾아왔을 때, 의지가 되는 것은 지식과 지혜,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않고 경제적인 지식과 지혜를 발휘하는 것이 미래의 자산을 불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연과 지혜, 커뮤니케이션을 구사하며 추억에 남는 2020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