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 대만의 점술사 류하입니다.
풍수에서는 특히 중요한 3개의 장소로 현관, 침실, 부엌을 말하곤 합니다. 그 중에 하나로 “현관에 〇〇〇을 두면 사고가 일어나기 쉽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풍수 강의를 할 때도 “사실 우리 딸의 〇〇〇을 현관에 두었는데, 사고를 당한 적이 있어요. 바로 치우겠습니다”란 후기가 많이 들어올 만큼 중요하답니다.
그럴 때마다 나쁜 예감이 맞아떨어진 것에 대해 복잡한 심경도 들지만, 역시 풍수는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곤 해요.
“현관에 △가 가득 차면 재물운이 나빠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고를 당하는 것도, 재물운이 없어지는 것도 모두 반갑지 않은 이야기죠.
해결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〇〇〇과 △를 치우면 된답니다.
풍수를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적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바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처리해 나가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운을 높일 수 있어요.
친근하게 할 수 있는 풍수법, 그게 바로 제가 안내해 드리고 싶은 “일상 풍수”랍니다.
그렇다면 〇〇〇과 △는 과연 무엇일까요?
○○○은 자전거, 유모차 등. △는 신발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많이 놓는 것들이지만, 운이 들어가고 나가는 현관의 흐름을 막으면 결국 운이 정체되거나 나쁜 운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이번 기회에 현관을 정리하여 사고운은 막고, 재물운은 트이게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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