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 미래의 성공을 해석해드리는 여류 점술가 류하@대만입니다.

 

최근 해외로 이주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자신이 태어난 나라를 여러 이유로 나가고 싶겠지만 실제로 해외에서 사는 것은 상당히 힘든 부분도 있고, 자국에 있는 것이 더 좋은 것도 있답니다.

 

그리고 해외에 산다는 것은 적성에 맞느냐 안 맞느냐의 문제도 있고 인연의 문제도 있어요.  해외에 가면 운이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운이 올라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일적으로 해외 주재원 분들과 자주 만나면서 그 분들의 수상(手相)이나 운세를 많이 봐드렸어요. 그러다 보니 역시 다양한 공통점이 있더군요.

 

이번엔 해외로 나가서 살아야 좋은 수상(手相), 손금을 알려드릴게요.  해외 주재원이 많이 가진 수상(손금)은?

 

 

 신비 십자선

 

손바닥의 감정선과 지능선(두뇌선) 사이에 십자 모양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신비 십자선”이라 불리는 선. 이 선의 소유자는 육감이나 직관력이 뛰어나고, 선조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사고 등이 있어도 무사히 지나가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또, 이 선은 점술가나 종교가가 가지고 있어도 길하다고 하는데, 신기하게도 해외 주재원에게도 많이 보입니다.

 

해외 생활은 위험과 이웃하고 있다 보니, 육감이나 선조의 가호 덕분에 위험 회피 능력이 뛰어난 분들인 게 아닌가 싶어요.

 

 

 여행선

생명선 아래쪽(손가락이 위, 손목이 아래)으로 2갈래로 갈라져 나와 있는 것이 “여행선”입니다. 여행선을 가지고 있는 분은 본래 태어나고 자란 곳을 떠날 가능성이 높고, 현대 사회로 말하자면 해외에 살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분들에게도 많이 보입니다. 모르는 곳이나 해외에서도 쉽게 적응하고, 여러 곳으로 움직이면서 재능을 발휘하고 개운(開運)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여행선이 없는 주재원도 계셨지만, 해외 생활을 힘들게 느끼시더군요.

 

저한테 상담하실 때도 언제쯤 돌아갈 수 있냐고 물어보셔서, 역시 손금은 참 재밌구나 생각했어요.

 

양쪽 선을 모두 가지고 계신다면, 적극적으로 밖으로 나가 기회를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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